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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정혜성의 여신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레드카펫을 밟은 정혜성은 순백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가슴골까지 깊게 패인 V라인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까지 갖췄네요.
정혜성은 이번 KBS 연기대상에서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과 김과장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혜성 나이는 1991년생으로 2018년 기준 28살입니다.
키는 168cm에 몸무게 48kg으로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더욱 좋아보입니다.
학력이 성균관대학교인걸보니 머리도 정말 좋은가봐요.
인사를 하는데 깜빡하고 매너손을 안했네요.
깜짝놀라 뒤늦게 수습을 해보지만 이미 늦었네요.
이 사진은 예전 사진인데, 아이보리색 시스루 드레스도 섹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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