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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핫이슈

7월 1일 AOA 일본 도쿄 콘서트

by N editor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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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1日にTOKYO DOME CITY HALLにてAOAの「AOA Summer Concert in Japan ANGELS WORLD 2016」が開催された。

지난 7월 1일 일본 도쿄돔시티홀에서 AOA의 「AOA 썸머콘서트 인 재팬 엔젤스 월드 2016」이 개최 되었다.


会場を埋め尽くしたファンが揺らすハートをあしらった赤いペンライト。黒白のチェッカーフラッグを中央に配したキービジュアル。キュートとクールの両方を体現させた世界観がAOAらしさを感じさせるステージ。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팬들이 흔드는 하트 모양의 빨간 펜라이트. 흑백의 체커드 플래그를 중앙에 배치한 키 비주얼. 큐트와 시원함(Cool)을 둘다 느낄수있게 만든, AOA다운 느낌을 주는 무대.

観客の熱気がじょじょに高まる中、客電が落ちると、部屋で退屈しているELVIS(AOAのファンの呼称)に“ANGELS WORLD"への招待状が届くというVCRが流れる。

관객의 열기가 점점 높아질때쯤, 콘서트장의 불이꺼지고, 방에서 무료함을 달래고있는 엘비스(일본 AOA 팬클럽 이름)에게 "엔젤스 월드" 초대장이 도착했다고 하는 영상이 흐른다.

AOAからの「楽しむ準備はいい?」という問いかけに「はーい!」との大きな声が会場中に響き渡ると、イントロと共に7人が登場。

AOA가 「즐길준비 됐어요?」라고 묻자 「네!」라고 대답하는 큰 목소리가 콘서트장에 퍼지고, 전주(Intro)와 함께 멤버 7명이 등장.

1曲目は4月にリリースした「愛をちょうだい」で、MVのテーマになっているカーレースをモチーフにした赤と白黒チェックを基調とした衣装を着た彼女たちがセクシー&かっこいいダンスを魅せる。

첫곡으로는 4월에 발표한 「사랑을 주세요」로,  뮤직비디오 테마이자 카레이서를 모티브로한 의상을 입은 그녀들이 섹시하고 멋진 댄스로 매료시킨다.


続いて猫を思わせる振りつけがユニークな「Like a Cat」は、冒頭での「A!O!A!」の掛け声もバッチリで、早くも会場は一体感と高揚感が生まれる。

이어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특징인 「고양이처럼(사뿐사뿐)」이 나오자, 전주에서는 떼창으로 A!O!A!를 외치며, 순식간에 콘서트장 안에 일체감이 생겨났다.

MCではリーダーのジミンが先陣を切って挨拶。「お久しぶりですねー!」(ジミン)、「最高ですね!」(チャンミ)、「(東京は)大切な思い出の場所です」(へジョン)などと、全員が慣れない日本語で一生懸命コメントする姿がかわいい。

MC로 리더인 지민이 스타트를 끊었다.
「오랜만이에요!」 지민
「최고예요!」 찬미
「(도쿄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혜정
등 멤버 전원이 서툰 일본어로 열심히 멘트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ひとつ、恐ろしいことを言います。実はここは東京じゃないです。ここはAOAが住んでいる街ANGELS WORLDです!」とソリョンが、コンサートのコンセプトを説明すると、「(私たちを)信じてついて来てくださーい!」とチャンミもニッコリ。

「한가지, 무서운 이야기를 할게요. 실은 여기는 도쿄가 아니예요. 여긴 AOA가 살고있는 곳, 엔젤스 월드예요!」라고 설현이 콘서트의 컨셉을 설명하자
「(우리들을) 믿고 따라와주세요.」라며 찬미도 방긋 웃었다.

爽やかなミドルテンポの「Lemon Slush」、《キュンキュンって》の合唱が起きたアッパーチューン「胸キュン」と続けた後は、ユニット&ソロステージに。

밝고 중간정도 템포의 「Lemon Slush」, 《두근두근거려서》의 합창이 시작된 Upper tune 「심쿵해」가 이어진 후에는 유닛 그리고 솔로 스테이지.

ユナ、チャンミ、へジョンで結成したAOA Creamの「I'm Jelly Baby」、ジミン&ソリョンの「Call You Bae」で楽しく盛り上げた後は、TEEの「Baby, I Love You」を時にしっとりと、時に力強く歌い上げたチョア、大原櫻子の「キミを忘れないよ」を伸びやかな歌声でカバーしたユナと、ふたりのメインヴォーカルがさすがの歌唱力で会場をうっとりとさせる。

유나, 찬미, 혜정으로 결성된 AOA Cream의 「I'm Jelly Baby」, 지민과 설현의 「Call You Bae」로 분위기가 고조된 후, TEE의 「Baby, I Love You」를 때론 조용히 때론 강렬하게 부른 초아, 오오하라 사쿠라코의 「널 잊을 수 없어」를 느긋한 목소리로 커버한 유나. 두명의 메인보컬이 가창력으로 콘서트장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一方、ガラリと雰囲気を変えて、E-Girlsの「DANCE WITH ME NOW!」を、スカジャン&ダメージショートデニムというボーイッシュかつセクシーな衣装で元気よく歌ったへジョン、マイケル・ジャクソンを思わせるクールなダンスを披露したチャンミ、ももいろクローバーZの「さらば、愛しき悲しみたちよ」をかわいい声とのマッチングで魅せたミナと、バラエティ豊かでメリハリのあるパフォーマンスに、改めて彼女たちの引き出しの多さに感心してしまう。

한편 완전히 분위기를 바꾸어 E-Girls의 「DANCE WITH ME NOW!」를 스카쟌(야구점퍼같은 옷)과 찢어진 짧은 청바지를 입어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노래를 한 혜정.
마이클잭슨을 떠올리게하는 Cool한 춤을 선보인 찬미.
모모이로 클로버Z의 「안녕, 사랑스런 슬픔들이여」를 귀여운 목소리로 매칭해 매혹시킨 미나.
다양하고 풍부한 퍼포먼스에 다시금 그녀들의 많은 매력에 감동했다.

中盤のユニット&ソロコーナーが終わると、衣装チェンジを済ませたメンバーからステージに再登場。へジョン、ソリョン、ジミンの3人が「チョアさんのステージ、良かったです!」と話を向けると、チョアも嬉しそうにはにかみ、また「ユナさんの歌、ハマってました!」とジミンが言うと、ユナも「皆さんが耳を澄ませて聴いてくれるようで嬉しかったです」と答えるなど、それぞれ用意したステージに彼女たち自身も感想を言い合う姿が初々しくチャーミング。

중반의 유닛&솔로 무대가 끝나자 의상을 갈아입은 멤버들이 무대에 재등장. 혜정, 설현, 지민 3명이 "초아의 스테이지, 좋았어요!"라고 말하자, 초아도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했다. 또 "유나의 노래, 푹 빠졌어요!"라고 지민이 말하자 유나도 "여러분이 귀를 기울이고 들어줘서 기뻤어요 "라고 답하는 등 각각 준비한 무대에 그녀들 자신도 감상을 말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幻想的な照明と楽曲に合わせて雨を降らせるというシンプルな演出で、歌声とハーモニーの美しさを際立たせたバラード「Still Falls the Rain」の後は、ソファを使った「10 Seconds」「ゆれる」、ネクタイを引っ張るダンスが印象的な「Oh BOY」、美脚を強調したセクシーなダンスが話題の「ミニスカート」「ショートヘア」と、ヒットナンバーを連続投下して会場のボルテージは最高潮に。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에 맞추어 비를 내리는 연출로 노랫 소리와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돋보인 발라드 "Still Falls the Rain"의 무대.
그 뒤에는 소파를 사용한 "10 Seconds", "흔들려" 넥타이를 잡아당기는 댄스가 인상적인 "Oh BOY", 날씬한 다리를 강조한 섹시한 댄스가 화제인 "짧은치마","짧은머리" 히트곡을 연속으로 투하해 콘서트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ブラックのショートパンツに、カーヴィーラインを目立たせるぴったりとした白シャツという衣装は、彼女たちの健康的な色香を引き立たせている。メンバーたちも、余裕が出てきたのか、手を振ったり、ハートマークを作ったり、投げキスしたりとリラックスして客席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楽しんでおり、そのたびに赤いペンライトも大きく揺れ、熱狂が伝わってくる。

검은 반바지에 S라인으로 눈에 띄게 달라붙는 흰색 셔츠 의상은 그녀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멤버들도 여유가 생겼는지 손을 흔들거나 하트 마크를 만들거나 키스를 보내거나 편안하게 객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겼고, 그 때마다 빨간 라이트도 심하게 흔들리며 열정이 느껴졌다.


本編ラストは韓国デビュー曲「ELVIS」。サビでのオーディエンスからの「エルビス!」の大きな声が響く中、ビシッと最後のポーズを決めて、客電が落ちると、間髪入れずに「AOA!AOA!」とアンコールを求める大合唱に。

본편 마지막은 한국 데뷔 곡 "ELVIS". 하이라이트에서 청중의 "엘비스!"라고 외치는 큰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당당하게 마지막 포즈를 취하며 객석의 조명이 꺼지자마자 "AOA! AOA!"라며 앵콜을 요청했다.

再び登場したメンバーはダメージデニムにショート丈の赤いタンクトップ&ブルゾンという鮮やかな衣装で、5月に韓国でリリースしたばかりの「Good Luck」の日本語バージョンを初お披露目。この日本語バージョンは8月3日に発売されるということで、オーディエンスへの一足早いプレゼントとなった。

다시 등장한 멤버들은 찢어진 청바지에 짧은 빨간 탱크탑과 블루존이라 불리는 화려한 의상으로, 5월 한국에서 막 출시한 "Good Luck"의 일본어 버전을 처음 발표했다. 이 일본어 버전은 8월 3일에 발매되는 것으로 콘서트 관객들에게 미리 주는 선물이었다.

一列に並ぶダンスが楽しげな『Luv Me』の後は、日本ファンクラブELVIS設立1周年を祝って、デビュー曲「ELVIS」のサビの《ELVIS》を《ANGELS(AOAを意味する)》に変えてファンが大合唱するというサプライズイベントと共に、“1"のロウソクを立てたケーキが運ばれてきて、これにはメンバーもびっくり&嬉しそう。

일렬로 서서 추는 신나는 댄스곡 『Luv Me』가 끝나자, 일본 팬클럽 ELVIS설립 1주년을 기념하고, 데뷔 곡"ELVIS"의 하이라이트를 AOA를 뜻하는 《ANGELS》로 바꾸어 팬들이 떼창 하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1"의 촛불을 세운 케이크가 들어오자 멤버들도 깜짝 놀라워하며 기뻐했다.


「(皆さんにとって)楽しい時間になっていてほしいです」(ミナ)、「こんなにたくさんの方が来てくれて感動しました。これからももっとかっこいいステージを見せていきたいです」(チョア)、「もっとかっこいいAOAになれるように努力します」(へジョン)、「2回目の単独コンサート、幸せで楽しかったです」(ユナ)と口々に感謝の言葉を述べ、ELVISのみんなと記念写真をパチリ。

"(여러분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미나)
"이렇게 많은 분이 와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스테이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초아)
"더 멋있는 AOA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혜정)
"2번째 단독 콘서트, 행복하고 즐거웠어요"(유나)
멤버 모두 각자의 감사의 말을 하고 ELVIS들과 기념 사진을 찰칵

そして本当に最後の曲「チョアヨ!」では、メンバーそれぞれが自由にステージを歩き回ってファンサービス。グッズのタオルを投げたり、2階、3階のお客さんへ大きく手を振ったり、ピースマークをしたり。特に、タオルを投げる場面では、ぐるぐると腕を振り回して大きく投げるソリョン、最後に一緒に放り投げるジミンとチャンミ、きちんとタオルをたたんでから投げるミナと、それぞれの性格が出ているようで微笑ましかった。

그리고 정말 마지막 곡 "좋아요"에서는 멤버 각자가 자유롭게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팬 서비스를 했다. 수건을 던지거나 2층, 3층의 팬들에게 크게 손을 흔들거나 피스 마크를 했다. 특히, 타올을 던지는 장면에서는 팔을 빙빙 휘두르며 크게 던진 설현, 마지막으로 함께 던진 지민과 찬미, 제대로 타올을 접어 던지는 미나, 각각 성격이 나오는 것 같아 흐뭇했다.

今回のコンサートでは凝った内容のVCRが印象的。AOA自らが、コンセプトとなっている“ANGELS WORLD"の説明をしてくれるのだが、ビーチやシアターなどAOAと観客が一緒に遊べる場所という演出がされているのだ。AOAのコンサートに行ったELVISが、恋人から焼きもちメッセージが来て、ドギマギしながら返答するといったコミカルな場面もあり、笑いを誘う。全てを日本語でこなしたVCRとMCで、親しみを感じさせてくれたAOA。“ANGELS WORLD"というファンタジックで楽しい空間をたっぷり堪能できたコンサートだった。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교한 내용의 VCR이 인상적. AOA 자체가 컨셉이었다. "ANGELS WORLD"가 어떤곳인지 설명을 하자면, 해변이나 극장 등 AOA와 관객이 함께 즐길 곳이라는 연출이었다. AOA의 콘서트에 간 ELVIS(팬)가 애인에게서 질투의 메시지가 와서 허둥지둥하면서 답변하는 익살스러운 장면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것을 일본어로 한 VCR과 직접 MC를하며, 친밀감을 느끼게 해서 준 AOA. "ANGELS WORLD"라는 환상적이고 즐거운 공간을 흠뻑 만끽한 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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