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미녀 4인방 레드드레스 - 김지민,안소미,김나희,김승혜

요즘 개그우먼들은 얼굴로 뽑나봅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못생긴 얼굴이 대세였는데, 그때랑은 너무 많이 변한것 같네요.

하긴 웃음포인트가 옛날에는 마빡이처럼 몸으로 하는 개그,

또는 못생긴 외모로 웃음을 주는 개그가 많았다면

지금은 희극, 말 그대로 단순히 몸으로 웃기는 것이아니라

잘 짜여진 각본에 연기를 통해 웃음을 주는 코너가 오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개그우먼들도 점점 더 예뻐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개그콘서트를 보다보면 꼭 예쁜 개그맨들이 있는데,

아마 그 계보는 김지민 - 안소미 - 김나희 - 김승혜로 이어지지 않나 싶은데요.

사실은 홍예슬도 넣고싶었고, 귀여운 박보미도 넣고 싶었는데,

빨간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찾다보니 아래 네명밖에 없더라고요.

누가 제일 예쁜가요? 

빨간색 망사, 시스루룩의 김지민, 뷔스티에 드레스에 슬랜더몸매 안소미

파티복을 입은 키도크고 날씬한 몸매의 김나희, 역시 뷔스티에 원피스의 글래머 김승혜

다들 몸매도 좋고,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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