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아이돌 17세 소녀 임신시킨 범인 확정.

지난 일주일간 일본열도를 뒤흔든 스캔들.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3명이 만취한 17세 소녀를 강간해 임신시켰다고 도쿄 스포츠가 보도했는데요.
업계 내에서도 "범인 찾기"를 한 결과 범인이 확정되었고, 스폰서 기업이나 방송국도 정보 수집 등의 대응을 시작했다고합니다.

아이돌 3명의 소속사도 소환조사를 펴 범인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쟈니스의 힘인지 아직까지 공개되진않아 그 궁금증은 증폭되어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정보가 거의 없었기때문에, 아이돌이라고 하면 쟈니스다, 아니 EXILE일수도 있다는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쿄 스포츠'는 진실을 증명하려는 듯한 검은 실루엣을 공개했고,

이 실루엣이 퍼지자 범인은 Hey!Say!JUMP가 거의 확정이라는 의견입니다.

이 사건이 보도된 뒤 범인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아이돌 멤버가 출연하는 광고가 돌연 TV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요.

관련 상품 사이트에서도 그 멤버가 출연한 광고는 모두 삭제됐다고 합니다.

더 이상 그룹과 쟈니스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쟈니스는 이 도쿄 스포츠의 기사에 대해, 제대로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예전 아라시 사건도 그랬듯이 조용히 묻혀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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