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 논란, 여자 연예인 성상품화(?) 수지, 아이유, 설현, 선미
2010년 설립된 국내 수제맥주 회사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가 현재 논란입니다. 플래티넘크래프트는 충북 증평에 양조공장이 있는데, 술을 숙성시키는 '숙성조'라는 시설에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크게 써놨는데요. 바로 인기있는 여자아이돌 수지와 아이유, 설현, 선미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해당 공장은 브루어리투어라는 이름의 맥주 체험 견학을 할 수 있는데,이곳을 방문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 오늘 수지 먹고왔다", "나는 아이유 먹었어" 등으로 회자되며 논란입니다.수많은 네티즌들은 일부러 여성 연예인 이름을 붙인게 아니냐며 질타를 하고 있는데요. 먹는것에 여성 연예인들 이름을 붙이는것, 과연 잘한 것일까요? 분명 노린것으로 보이는데요. 더이상 여자 연예인들이 이런식으로 성상품화 되는 것은 막아야겠습니다.
2019. 4. 4.